이번에도 SPC 담당자님 덕분에 물품을 제공받아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소세지는 나에게 비싼 식품으로 구분이 되어서 잘 먹진 못했고, 어디 캠핑 갔을 때 누가 잔슨빌이나 목우촌 정도 사오면 같이 먹는 수준이었다. 근데 SPC 삼립에서도 이렇게 소세지를 만들고 있는지는 몰랐다. 담당자님 덕분에 먹게 된 그릭슈바인 육즙가득 부어스트 치즈 소세지, 과연 맛은 어땠을까? SPC 삼립 소세지 그릭슈바인 육즙가득 부어스트 함박 시티 델리 포스팅을 보시고 감사하게도 SPC에서 물품을 제공받았다. 사실 스팸보다도 이런 소세지를 너무 좋아해서 제공받은 물품 중에 가장 반가웠던 품목은 당연 소세지였다. 스팸은 케찹에 찍어 먹을 수 없지만 소세지는 케찹에 찍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아..
삼립 시티델리 육즙가득 함박 스테이크, 소스 흐를 걱정 증기 배출구 포장재식비가 올라서 회사에서 점심을 도시락을 때운 지 한참 되었다. 밑반찬들이야 집에서 싸오면 되는데, 매번 밑반찬들이랑만 먹기는 그러니 이렇게 함박스테이크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제품들noyeehmeen.tistory.com 저번에 삼립 시티델리 함박스테이트 후기를 쓴 걸보고 SPC 삼립 마케팅 팀에서 연락이 왔다. 감사히도 포스팅을 좋게 봐주셔서 몇 개 물품을 보내주신다고 하여 흔쾌히 승낙했다. 포스팅 작성 조건으로 보내주시는 건 아니었지만, 감사함을 참을 수 없어서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다. 덕분에 이러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지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요즘 점심을 회사에서 간단히 햇반을 돌려먹는데 점심식사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
부산에서 만만한 기념품을 찾는다면 부산 바다샌드를 추천한다. 아마도 KTX에서 파는 걸 어렵지 않게 보셨을 텐데, 사실은 해운대가 본점이다. 본점 해리단길에 가면 직접 제조하는 것도 볼 수 있고, 그 외에 다양한 굿즈들도 살 수 있다. 나도 여러 차례 지인들에게 바다샌드를 선물한 적이 있는데, 사실 부산에서 못 사 왔다면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굳이 짐을 들고 올라오지 않고, 서울에서 편안히 택배로 받아서 부산에서 사 온 척 산물 한 적도 있다. 부산 바다 샌드 바다샌드 예전에 부산을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 받은 적이 있다. 예쁜 포장이라 특히 마음에 들었지만 직접 먹어보았을 때에 커피와 합이 좋아서 가끔 생각이 나던 디저트였다. 부산 KTX 역에서도 살 수 있지만 해운대 본점이..
애정하는 백종원 아저씨의 역전우동0410. 한참을 우동만 먹다가 갑자기 0410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알고 보니 0410의 뜻은 그 당시 쓰던 핸드폰 번호의 뒷자리라고 한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 줄 알았더니, 같은 맥락으로 홍콩반점도 정확한 풀네임은 홍콩반점 0410으로 되어있다. 아무튼 나는 백종원 아저씨 입맛이 잘 맞으니까, 역적운동 0410에서 돈까스와 모밀 세트를 먹어보기로 했다. 역전우동 0410 모듬까스 모밀세트 집 앞에 연돈볼카츠와 역전우동, 홍콩반점이 모두 있는 백종원세권에 살고 있다. 요즘 유튜브를 보니 볼카츠가 장사가 안된다고 해서 연돈 볼카츠 돈까스 도시락을 먹을라고 했는데, 이벤트 중이었는지 이틀 연속 주문취소 당하고 역전우동으로 눈을 돌렸다. 역전우동이야 1년에 한두..
사실 샌드위치에 대해서 크게 기대가 없다. 왜냐하면 서브웨이에서 그냥 신선한 야채 넣어서 소스 뿌려먹는것 만큼 맛있는게 없으니까. 근데 정말 가끔은 이렇게 카페에서 하는 수제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각 카페별로 정말 특별한 자기만의 노하우와 레시피로 제공하는 샌드위치들은 정말 근사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그 와중에 정말 탑 클래스라고 생각되는 샌드위치집을 찾았다. 영등포 커피집 영등포 샌드위치 맛집 커피집인데 사실 커피를 사 먹어 본 적은 없고, 항상 이렇게 샌드위치를 사 먹는다. 실제로 샌드위치 맛집으로 소문이 난 건지 샌드위치 라인업이 웅장하다. 실제로 가본 건 아니라서 항상 배달 앱으로만 시켜 먹지만, 포장재만 봐도 사장님이 얼마나 샌드위치에 진심인지 알 수 있다. 솔직히 처음..
서오릉피자는 사실 잘 모르는 브랜드였다. 근데 갑자기 집 근처에 생겨서 종종 먹는 피자집 중 하나다. 근데 포장할인이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별일 없으면 항상 포장할인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게다가 요일마다 할인하는 피자가 다 다른데, 요일 할인까지 받으면 진짜 가성비 좋게 피자 한 판을 먹을 수 있다. 식비 한 끼에 1만원 넘게 하는 세상에서, 이 피자 포장해 놓고 먹으면 최소 2끼는 해결할 수 있다. 여러모로 참 감사한 피자집이다. 서오릉 피자 문래점 문래동 피자 맛집 집 근처라 애용하는 서오릉 피자 문래점.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자주 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맛도 엄청 괜찮다. 피자는 한 번 사두면 2~3번은 나눠 먹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부담 없이 항상 쟁여두면서 먹는 편인 것 같다.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