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혈당을 측정할 수 있을까? 다행히도 기계들이 잘 나와주어서 집에서도 별 어려움 없이 측정할 수 있는 것 같다. 많은 당뇨인들과 병원에서도 이 기계를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준비했다. 녹십자 혈당 측정기 불현듯 찾아온 당과의 전쟁 불현듯 갑자기 나에게는 당뇨 직전이라는 의사 소견이 있었다. 당연 살 빠지면 좋아지겠지 생각을 하고 살만 천천히 빼고 있었지만, 좀 더 확실한 지표가 필요했다. 그래서 녹십자 채혈기와 혈당 측정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열심히 당을 체크해 본 결과, 생각보다 우리는 너무 많은 당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기 시작했다. 하다못해 전날 4~5시 무렵 먹은 바닐..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블루투스 기기를 갤럭시에 등록할 때 이름을 바꿔야하는 경우는 정말 종종 있다. 그럴때 갤럭시버즈를 포함한 거의 모든 블루투스 기기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이름을 바꾸면 된다. 갤럭시 버즈 2 프로 이름 바꾸는 법 중고로 산 갤럭시버즈2프로 기존에 버즈 라이브와 버즈 프로1은 번갈아가면서 쓰다가, 친 형이 쓰는 버즈2프로를 한번 써본 적이 있다. 정말 말도 안 되게 퀄리티가 좋아진 완성형 버즈라고 생각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거의 초창기 때 가격이 25만원 가량했던 걸로 기억한다. 근데 이번에 버즈3프로가 나오면서 중고가가 거의 6~7만원에 형성되면서 후딱 가져왔다. 근데 문제는 버즈 이름이 이미 이전 사용자로 등록되어 있어서, 이름을 바꿔줘야 했다. ..
갤럭시워치나 핏으로 수면을 측정할 수 있다. 수면과 더불어 코골이까지 녹음할 수 있는데, 총 코를 곤 시간까지 나와서 나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코골이를 녹음 측정하려면 몇 가지 조건 사항이 있는 게, 그게 살짝은 까다롭다. 나도 이런저런 방법들을 해보면서 최적의 방법을 드디어 찾았다. 그 방법들에 대해서 기록해 놓는다. 갤럭시 코골이 녹음 기능 갤럭시워치4 코골이 측정 갤럭시 워치는 사실 워치4부터 좀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았나 싶다. 나도 그 흐름에 올라타서 워치4를 샀고, 산 지 4년 가까이 되는데도 잔고장 하나 없이 본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당연 제일 많이 쓰는 건 교통카드를 워치로 찍는 것이고, 그다음 많이 쓰는 것은 당연 코골이 측정이다. 코골이 측정 전까지는 내가 이렇..
날이 참 많이 추워졌다. 그래서 보일러를 껐다 켰다를 좀 핸드폰으로 조작하고 싶어서 알아보았더니, 내가 가진 보일러 조절기 모델은 린나이 어플이 지원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직접 특정 시간에 버튼을 눌러주고, 또 특정 시간에 켜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실제로 이런 것들을 핸드폰으로 다 조작한다면 난방비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알아보게 되었다. 넥스트유 스위치봇 NEXT-SB024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 겨울철이 되니 다시 보일러의 계절이 왔다. 새벽에 좀 추워서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작동되게 하고 싶은 욕구가 매일 아침마다 용솟았다. 그래서 새로 이사 온 집에 보일러는 각방 조절기이길래, 혹시나 WIFI 지원 모델이라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 앱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오랜기간 갤럭시워치4를 쓰다가 핏3로 넘어왔다. 워치4도 장점이 많았지만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기도하고, 좀 더 가볍고 스포티한 모델을 써보고 싶었다. 확실히 핏3가 기능이 많이 경량화 된 제품인지 저렴해서 좋았다. 요즘 나오는 워치들을 보면 울트라 모델들은 거의 80만원대 하던데, 핏3는 8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었다. 갤럭시핏3 갤럭시워치4 46mm 클래식 너무 잘 나왔던 갤럭시워치4, 거의 3년을 작은 고장도 없이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특히 워치의 특징을 잘 살린 베젤을 잘 표현한 46mm을 덜컥 샀다. 남자라면 저렇게 큰 시계를 손목에 하나씩은 차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거의 3년을 썼고 기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잠잘 때 살짝 무거운 것 같은 느낌이라 갤럭시 핏3로 교체하..
요즘 사람들의 뇌는 다 스마트폰에 들어있다고 말할 만큼,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다. 나 또한 역시 그렇고,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정말 하루에 스마트폰에서 확인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근데 또 필요한 것만 확인하기보다는 필요 없는 것들도 습관적으로 자꾸 습관적으로 확인할 때가 많다. 대표적인 게 와이파이를 껐는지 켰는지를 확인하는 것인데, 특히 와이파이가 꺼지면 데이터가 소진되기 때문에 자꾸 불안해서 여러 번 체크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쓸모 있는 확인은 몇 번 안 된다. 그래서 이러한 무의미한 체크들은 일정 부분 자동화를 해놔야 내 뇌가 가벼워진다. 와이파이 인텔리전트 모드 및 루틴 은 최신 모델은 모두 깔려있는 것 같고, 없다고 하면 갤럭시 스토어에서 굿락을 통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은 정말..